전북특별자치도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은 관내 중·고등학생 200명의 진로와 진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역으뜸인재육성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8월까지 실시되는 컨설팅은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최적의 진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아카데미도 예정돼 있어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진로진학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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