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제43회 경북도지사기 유도 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 최종 선발대회 진행

임원, 선수, 등 330 여 명 참가...

경상북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 한경상북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 한 제43회 경북도지사기 유도 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가 임원, 선수, 등 3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였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체급에 따라 3분 또는 4분 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대회에서 남고부 9체급 여고부 8체급 등 18명의 출전 선수를 선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 깊은 대회가 열려 기쁘게 생각하며, 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백 명의 유도인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며 "유도 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더 많은 유도 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대회에 앞서 오도창 영양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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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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