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 50여명, 16일 전북특자도의회서 완주·전주통합 피켓시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민 5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전북특자도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벌인다.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16일 도의회 개원에 맞춰 도의회 정문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권요한 도의원은 오후 2시에 개원하는 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완주-전주 통합을 공약한 김관영 도지사를 대상으로 긴급 도정 현안질의에 나선다.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이어 참석자들은 권 의원의 완주-전주 통합문제와 관련, 김관영 도지사 대상 긴급현안질의를 경청할 계획이다.

정종윤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내일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맞춰 버스 2대를 동원해 도의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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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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