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곽철현 회장, “따뜻한 마음 담아, 창녕군 위해 봉사하겠다”

▲경남 창녕군의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가 11일 관내 어르신의 주택을 고쳐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협의회

경남 창녕군의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11일 관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지난달 27일 곽철현 창녕군협의회장이 취임하면서 관내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창녕군협의회는 이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천면 우강3길에 살고 있는 박이규 어르신의 주택을 고쳐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곽철현 회장을 비롯해 조길용 수석부회장과 여성회장, 도천면 위원장과 회원, 도천면장 등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 설치 등 집안 곳곳을 수리했다.

곽철현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창녕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에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김치 나눔, 김장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 법질서확립 운동,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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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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