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첫 일정 호국원 참배로 시작

박성만 경북도의장 “도민 행복 최우선 과제, 더 나은 경북 만들겠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운영위원장들은 8일 국립 영천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성만 의장, 배진석·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각 상임위원장, 사무처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운영위원장들은 8일 국립 영천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경북도의회

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해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제대군인 등 총 5만155여 분의 호국영령들이 잠들어있고 호국정신 고취와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비롯해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아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만 경북도의장은 “불굴의 의지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며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 나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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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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