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5개 신규노선이 내년 6월 운행을 목표로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수원시(수원역~판교) △포천시(경복대~별내역) △화성시 (동탄1~판교역) △양주시(덕정역~별내역) △평택시(삼성전자~야탑역) 등 5개 시·군 5개 노선이다.
도는 지난 3월 9개 시·군으로부터 신규노선 13개를 신청받았으며, 20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5개 노선을 선정했다.
김상수 도 교통국장은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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