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직무는?...원광대, 신입생 대상 진로캠프 진행

옥타그노시스 검사 통해 성향과 역량 파악하고 적합 직무 분석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의 진로 방향 및 포트폴리오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도시스템공학부, 게임콘텐츠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시각정보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8가지 사고력 기반 성향 진단 및 재능 분석 검사를 하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통해 15가지 성향과 역량을 파악하고 선택한 학과에서 갖춰야 할 역량과 졸업 후에 적합한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등 객관적인 자기분석 교육을 받았다.

또한 박성준 강사의 ‘나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대외활동 전략’ 특강을 통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알아보고 자신의 취업 목표에 맞는 대외활동을 분석하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 탐색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진로 탐색이나 취업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나의 길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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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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