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 일월로타리클럽 제33·34대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UA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김경희 신임총재, 김춘희 전 총재, 최옥수 신임 2지역대표, 2지역 각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총무, 자매클럽인 울산 문수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자매단체, 내빈, 포항일월 로타리클럽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총재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를 이어받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끌어주실 정은주 회장님과 새로운 임원진의 취임에 축하를 전하며 포항 일월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하고 로타리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큰 기여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은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YOUNG/WITH/COMMUNICATION 이라는 슬로건으로 젊고 함께 소통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의지를 밝혔다.
정은주 신임회장은 취임기념사업으로 선린꿈터 지역아동센터 위생용품 전달과, 장학생 3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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