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속도…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일 완주군은 최근 전략회의실에서 공모 당선업체인 길종합건축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늘어가는 인구와 이에 증가하는 폭발적인 복지수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이서면 혁신도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완주군

지난 3월에는 건축설계 제안공모에서 길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길환)를 실시설계업체로 선정했다.

이날 실시설계를 맡은 길종합건축사사무소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설계계획 및 배치계획, 평면계획 등을 보고하고, 관련부서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 최초로 들어설 종합사회복지관이 군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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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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