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농협, 수확철 양파캐기·운송 일손돕기 '비지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은 4일 한창 양파 수확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김종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 양파밭을 방문해 양파캐기와 운송 등 농작업을 도왔다.

농가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한 조합원은 “올해 유독 몸이 좋지 않아 양파 수확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화산농협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것은 농협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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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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