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국회의원 22대 국회 임하는 각오와 입장

“국익우선·상식의정치·항공우주산업 견인차 역할”

제 22대 국회가 문을 연 가운데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30일 밝혔다.

서천호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서 의원은 국격과 국익을 위한 정치,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최우선으로 놓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 ⓒ의원사무실

특히 서 의원은 책임 있는 정부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되 민심과 이반된 정책을 펼칠 경우 가감 없이 비판하며 당과 정부에 할말은 하는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는 사천시를 우주항공수도 위상에 걸 맞는 지역으로 발진시키기 위해 SOC 등 기반시설확충을 비롯한 정주여건조성을 위한 우주항공산업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을 22대 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사천시를 중심으로 한 인접지역까지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쳐 동반성장 할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남해군에 대규모 복합 레저 휴양 시설을 유치하고 미조항을 한국의 나폴리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하동군은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경전선 KTX 이음 열차를 하동역에도 반드시 정차시켜 우리지역도 KTX가 오가는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서 의원은 지난주 당선자 신분으로 지역 현안사업 관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총사업비 645억규모)에 사천시가 선정된데 이어 교육부에서 실시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에 남해군 ‘경남해양과학고’가 선정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벌써부터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두팔을 걷어 붙였다.

서천호 의원은 "국민들과 겪이 없이 소통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닌 오로지 민생과 사천, 하동, 남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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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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