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철골 이송작업 중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께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의 한 철골 이송작업장에서 신호수 A씨가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서 50대 남성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철골 이송작업 중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께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의 한 철골 이송작업장에서 신호수 A씨가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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