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고 아침 저녁 쌀쌀...주말에는 강풍 동반 비

11~12일 예상강수량 20~60mm, 기상청 "많은 비로 인한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남 13~1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6도, 경남 22~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11일)은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12일)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20~6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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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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