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고흥‧보성‧장흥‧강진)이 9일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전남도청 노사 합동 소통캠프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당선인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29년간 공직자로 느꼈던 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문 당선인은 "여러분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를 갖고 임했으면 좋겠다"며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낸다면 그에 따른 만족할 만한 성과가 따를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때로는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과감함도 필요하다. 일의 우선순위를 분별하는 안목을 키우고, 더 중요한 일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라며 "여러분의 과감한 도전을 선배 공직자로서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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