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11일 어린이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서 공연한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은 전천당을 찾는 손님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고민을 홍자와 카이와의 소원과자 대결을 통해 풀어가는 뮤지컬이다.
관람료는 관내 5000 원, 관외 1만 원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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