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는 22일 제4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재)전주농생명소재 연구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병하 부의장을 비롯해 박형배, 김세혁, 한승우, 최지은, 김윤철, 송영진, 김성규, 최명철 의원 등 9명으로 꾸려졌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내달 2일 전주농생명소재 연구원장 임용 후보자로 추천된 김모(63년생)씨에 대한 경영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병하 위원장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소는 지역 생물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지역기업을 위한 산업화 기술개발로 지역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며 성장 도약하는 연구소인 만큼, 동료의원들과 함께 임용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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