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황사 영향 미세먼지...주말에는 비내려 차츰 해소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5도 이상 ↑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기록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낮에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7도, 경남 22~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20일)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21일)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20~60mm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황사 영향으로 부산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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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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