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5년 연속 '2024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총 4550만 원을 확보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매년 실시하는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관한 32개의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곡성군은 세외수입 운영과 세수 확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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