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감꽃유치원의 3세~5세 유아 114명은 지난 9일 봄꽃 가득한 문경 ‘에코월드’에서 마음껏 뛰놀며 아름다운 봄을 즐겼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봄놀이와 함께 에코월드의 거미열차, 석탄박물관, 탄광사택촌,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체험했다.
또 부모님의 사랑 담은 도시락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고 반 별 놀이를 한 후 유치원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우윤숙 상주감꽃유치원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마음껏 자연을 느끼고 꿈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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