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전유진,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활동 시작

‘트롯요정’ 전유진이(포항동성고)이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로 현재 포항동성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9년 ‘포항해변 전국 가요제’ 대상을 시작으로 KBS2 ‘노래가 좋아’, MBC ‘편애중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으로 인지도를 다졌다.

특히, 지난 2월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초대 현역가왕으로 등극했다.

전유진은 “포항에서 자라 경북인으로 살아왔는데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너무 기쁘다”며 “세계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경북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역 가왕인 가수 전유진 학생을 경북교육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지역과 학교를 빛낸 전유진 학생과 함께 따뜻한 경북교육 정책과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트롯요정’ 전유진이(포항동성고)이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왼쪽 임종식 경북교육감)ⓒ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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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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