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국힘 김정재(포항북) 후보, 장날 맞은 청하시장서 집중유세

“시민이 키워주신 김정재 3선 의원 되어 확실한 포항발전을 완성시킬 것”

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국민의힘 후보(포항·북구)가 1일 청하공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하는 선거”라면서, “우리가 만든 대통령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도록 기호 2번, 국민의힘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재 후보는 청하면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드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재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김정재가 이제 3선의원이 되어 확실한 포항발전을 완성시키겠다”면서 “저 김정재를 믿고 더 큰 포항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정재 후보는 청하공진시장 집중유세 후 죽도동, 중앙동, 양학동, 장성동 로드유세와 장량교차로 퇴근인사로 4월 첫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정재 후보가 1일 청하공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김정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