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5일 씨앗·스타마을리더, 공무원, 농촌활력지원센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4 군위형 마을만들기’ 연구 협의회의를 진행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씨앗-새싹-열매-희망-행복 총 5단계로 구분해 역량에 맞춘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3개 마을 선정에 이어 올해 72개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스타마을 사업’은 단계별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마을만들기 관련 사업 완료 마을을 대상으로 공동체, 농외소득개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스타마을을 육성하게된다.
연구 협의 회의에서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과 리더의 역할’ 특강,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설명 및 향후 일정 안내, 사업추진 세부사항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마을만들기를 위해서는 모든 주민의 협력과 마을 리더의 혁신적인 사고가 바탕이 돼야 할 것이다”며 “군에서도 마을에서 그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