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성곤 후보 선대위회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상임본부장, 상임고문단, 공동본부장, 고문, 특별보좌관 등 2백여 명의 참석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나종창 전 서귀북초등학교 교장과 강승해 전 민주평통서귀포시협의회장이 맡았고 ▷총괄본부장에는 송영훈 도의원 ▷정책기획본부장 임정은 도의원 ▷대외협력본부장 양병우 도의원 ▷조직운영본부장 하성용 도의원 ▷보건안전본부장 김대진 도의원 ▷산업경제본부장에는 양홍식 도의원이 맡았다.
또한 ▷청년선대본부장 박주영 전 제주대총학생회장(20대), 오경남 전 남원읍연합청년회장(30대)이 맡았고 ▷대변인에는 이시아 자연순환기업그린그림대표, 강현빈 제주대학교해양과학대학 3년, 김수빈 제주대학교인문대학 4년 ▷정책특보단장은 김경미 도의원이 맡았다.
특별보좌관에는 김대유 서귀포시 제과협회 회장, 김수길 법화사신도회장, 김종우 전 민주당서귀포시지역위원회농어민위원장, 박건철 전 서귀포시 진도향우회장, 박은숙 전 동홍동부녀회장, 신경란 연꽃합창단단장, 차순남 재서귀포시영암향우회장 등 602명이 임명됐다.
나종창 선대위원장은 “지난 8년간 열과성을 다해 뛰어온 위성곤 후보를 다시 한 번 국회에 보내 지금까지 성과를 마무리하고 보다 많은 일을 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자”며 총선 승리 의지를 피력했다.
위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서 서귀포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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