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이재원(무소속·포항북), 각계의 정책자문멘토단, 행복캠프 방문

이재원 예비후보, “정책멘토단 격려에 큰힘 얻어”

4·10총선 경북 포항의 시민대표로 무소속 출마에 나선 이재원(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을 찾은 정책멘토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소통하는 후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재원 선거사무소를 찾은 정책멘토들은 “이재원 예비후보는 항상 포항시민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어 시민대표의 이름으로 어려운 무소속을 선택한 이재원 후보를 적극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많은 시민들이 무소속 이재원 후보를 연호하는 것은 그만큼 현실정치에 실망한 시민들이 많다는 증거인 만큼, 이재원 후보는 시민들의 기대대로 꼭 당선되어 시민을 우선하고 늘 경청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원 예비후보의 정책멘토단은 문화계의 김일광 작가, 교육계의 김영석 전 포항교육장, 경제계의 김진홍 전 한국은행 부국장, 학계의 박상준 포스텍 교수(전 융합문명연구원장), 법조계의 이상준 향토사학자(전 검찰청 과장) 등 5명이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정말 바쁘신 분들이신데 캠프에 방문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정말 큰 힘을 얻는다”며 “언제든지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으면 조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정책멘토단ⓒ이재원 선거사무소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