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오중기 후보, '소통의 정치로 민심을 파고 들겠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적극적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오 후보는 현대제철 노조, 경북교사 노조 등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대해 역할을 고민했다.

그는 “이번 소통을 통해 포항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산업 관련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중기 후보가 현대제철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