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불끄는 소화기"…김제경찰서, 신학기 '소통화합이야기'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김제경찰서는 신학기 '소·화·기(소통 화합 이야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급별 학교폭력 불씨를 미리 끄고 예방하는 소화기처럼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신학기 학교폭력집중예방활동기간(24. 3 . 4. ~ 4. 26. 8주간) 운영중이다.

지난 15일 학교전 담당교사와 학급 내 사안 관련 필요한 주제 선정을 위한 사전 회의를 통해 ‘소규모 형태’ ‘밀착형 특별예방교육’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이 소통하는 쌍방형 강의를 펼쳤다.

▲김제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특별예방교실 진행ⓒ김제경찰서

또한 가·피해 학생 대상으로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심리치료상담 등 기획해 학교전담경찰관과 밀착해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 "유관기관 협력하는 학교폭력캠페인에 이어 끊임없는 학교폭력 집중 예방활동에 학생들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업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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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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