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의원, 전북 마늘생산협회와 정책협약…가격안정 추진 약속

21 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과 ( 사 )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전북도지부 김제시지회 부안군지회는 13 일 국산 마늘 양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

이원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정책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이원택의원 ( 사 )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전북도지부 이명규 회장 김제시 최진술 지회장 부안군 임채웅 지회장과 다수 회원들이 참석했다 .

이날 정책협약 내용은 △ 채소류 수급 안정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보장을 위한 법 개정 △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업 · 농촌 인력지원 제도 개편 △ 기후 위기 시대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및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 등 3 대 정책이다 .

▲이원택의원 전북마늘생산협회와 정책협약 ⓒ이원택의원실

이원택 의원은 “ 현재 농민들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물의 변동성 증대 농자재 ·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며 “ 민주당은 농산물 가격안정과 생산비 보전 증 3 대 정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 고 약속했다 .

이어 이 의원 “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농업경영안정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 농수산물 가격안정법 ’ 을 대표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한 상태 ” 라며 “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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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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