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부모 시각으로 교육정책 살펴주세요"

오는 20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1000명 모집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와 소통·공유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정책 모니터단 1000명을 모집한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 모니터링과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소관부서에 전달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강화하고 정책설명회, 토크콘서트 등 참석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한다.

학교당 학부모 3~4명을 추천받아 1000여 명으로 구성하며, 대전교육정책에 관심이 있고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학부모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교육정책 모니터링, 정책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이라며 "내실있는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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