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5일 경북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토지는 2필지로 면적은 각각 1만3천897㎡, 9천995㎡다.
공고일 현재 주택법에 따라 주택건설업자로 등록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입찰 신청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오후 4시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되며, 1일 낙찰자 발표 후 4~9일 계약을 체결한다.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는 경산시 대평·임당동 일대(167만㎡)에 조성되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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