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동구 파크 골프장 대중화 공약으로 파크 골프장 5개소 추가 조성과 교육센터 추진, 친환경 파크 골프 성지 조성 등을 밝혔다.
27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대구 동구 내 파크 골프장은 다섯 군데 63홀에 불과해 이용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향후 다섯 군데 파크 골프장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법적인 제약이 없는 하천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파크 골프장을 만들고 맨발 걷기 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구 주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파크 골프 문화를 접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파크 골프장 주변에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힐링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동구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파크 골프 문화를 접하게 하겠다”며 “파크 골프에 입문하는 대구 동구 주민들을 위해 파크 골프 레슨을 담당하는 교육센터 설립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설된 영진전문대학교 파크 골프장 경영학과와 연계해 파크 골프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파크 골프는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생활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대구 동구 주민들의 파크 골프장 이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재만 예비후보는 “전날 대구 동구 파크 골프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향후 대구 동구 파크 골프장 개선사업을 포함해 파크 골프문화 대중화를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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