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사천 남해 하동 박정열 예비후보는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정된 경제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 했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경선후보 추가 선정을 결정했다”라며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언급했던 이의 제기 절차도 시스템 공천의 일부라는 것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예”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린 국민의힘 공관위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주민들에 감사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결과는 사천시민, 남해군민, 하동군민 여러분들이 저 박정열과 함께하며 지지해주신 덕분”이라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주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사임하고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사천과 남해, 하동은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복합도시와 해양관광도시로 재탄생하는 과정에 있다”라며 “저 박정열은 전 경남도의원으로 ‘검증된 정치인’이자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은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지역 여러 난제들의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살아온 발자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을 운영했던 사업가로서 경남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열정과 끈기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사천·남해·하동이 新남해안시대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접 시·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겠다”라며 “정치의 기본인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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