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노인일자리사업 연구과제로 선정

상반기 연구용역과제 논의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15일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는 이날 올 상반기 진행할 연구용역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정책 관련 강연회와 현장체험 등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의원들은 올해 연구과제 방향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꼽았다.

ⓒ창원시의회

초고령화사회로 진입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상황에서, 그간의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앞으로 개선·보완해야 할 지점을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올해 첫 도입된 노인일자리사업은 2021년 기준 규모는 약 30배 이상, 예산은 약 500배 이상 증가했다.

대표를 맡은 진형익 의원은 김상현·김경희·구점득·김남수·이종화·정길상·백승규·정순욱 등 소속 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는 다음 달 정책연구용역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