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여행업 공유오피스 사업에 참여할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상주 근무 공간, 사무기기와 여행상품 개발 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는 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여행업체 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운영한 소기업 중 1인 기업이다.
희망 업체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제주관광협회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영세 여행업체의 상주 근무 공간 및 공동상품 개발·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여행업체의 경영 안정을 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