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기태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영천시의회, 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영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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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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