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고 아침 기온 낮아...내일까지 반짝추위 이어져

기상청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해 전날보다 2~8도가량 낮아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울산 -1도, 경남 -6~0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남 6~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16일)은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 모레(17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