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大진주의시대’ 의정보고 열려

“더욱 든든하고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진주 시민들 곁에 서겠다”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甲)이 5일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의진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이철규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각계 인사와 기초·광역의원과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최근 진주와 서부경남의 주요사업 성과와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의정활동보고회가 열렸다. ⓒ의원사무실

박 의원은 먼저 ‘세계 최초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 ‘대한민국 최초 KSPO스포츠가치센터 개관’, ‘비수도권 광역시도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경남서부지사) 신설 확정’ 등 구체적 사례를 들며 ‘도약 넘어 선도하는 진주’의 성과들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농식품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사업 선정’, ‘교육부 글로컬대학30(경상국립대) 지정’, ‘중기부 그린스타트업타운 유치’,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진주 나불천 선정’, ‘농식품부 농촌협약 선정’ 등 2023년 한 해동안 진주와 진주시민이 이룬 눈부신 공모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했다.

또한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핵심인 KAI, 경남 최대 공공기관인 LH의 굵직한 정책 현안 등 진주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주시민과 함께 성취했던 결과물들을 되짚어보며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시민들께서 ‘박대출이 일 참 잘했더라’, ‘박대출 일 많이 했네’ 라 해주시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며 “오늘의 빛나는 성과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사랑해주신 진주 시민들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원은 “초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초심에 경험과 관록을 더해 더욱 든든하고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진주 시민들 곁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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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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