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3시5분께 경북 영천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영천시 대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거주자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 단독주택 화재···1명 부상
28일 새벽 3시5분께 경북 영천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영천시 대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거주자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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