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이던 미군 F-16 전투기 서해 상에서 추락

조종사는 비상탈출...인근해역 조업중이던 어선 등 추가 피해없어

훈련 중이던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11일 오전 8시 40분쯤 전북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군산시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 어청도 해상에서 훈련중이던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훈련 중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성공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어선과 민가 등에서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