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제주도간호사협회와 제주 정책 담론 특강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은 "지역사회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를 위한 법과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마련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9일 오후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사회가 주최한 2023년 간호관리자를 위한 정책 아카데미에 참석해 제주 정책 담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 의원은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노령인구 65세 이상 인구가 17.5%인 초고령 사회"라며 "이제 돌봄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공부를 위한 기회비용에 대한 교육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간호법은 사회 투자"라며 "간호사가 질병과 안심 돌봄을 담당하는 주인력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순자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특강에는 지역사회에서 국민건강과 간호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15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간호사를 위한 법과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