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 추락 60대 숨져

지난 7일 오후 8시 15분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60대 남성 인부가 숨졌다.

17층 높이에서 추락한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는 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지지대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내부에 탑승해있던 60대 남성 인부가 외부로 튕겨 나가 숨졌다.

경찰은 추락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119구급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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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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