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서귀포시 구도심 활성화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위 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사업은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의귀1세천 정비사업,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중문 소교량 정비 등 4개 사업이다.
사업별 예산 규모는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5억 원, 의귀1세천 정비사업 4억 원,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2억 원, 중문 1-1, 1-2, 1-3, 1-4 등 소교량 정비 3억 원이다.
위 의원은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서귀포 발전과 주민 편의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총 105억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위 의원은 “행안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귀포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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