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이 27일 경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한국무용협회 광주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광주시 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 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행정부문 주선종(초월읍 총무팀장), 지역경제부문 이찬호(대원실업사 대표이사), 환경보전부문 이상훈(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장), 언론부문 구학모(일간경기 경기동부취재본부장) 등 9명이 광주시의회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주임록 의장은 "그동안 광주시를 발전시키고, 의정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봉사자 역할을 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됐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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