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경북ESG실천본부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22일 포항 티파니 웨딩에서 개최됐다.
(사)공정한 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내걸었던 슬로건인 ‘공정과 상식’을 우리 사회에 실현하기 위해 만든 보수 시민 단체로 비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발기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을 위한 ESG의 정의 설명, 추진경과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발기인대회에서 창립 준비위원장으로 ㈜에스포 김경범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들어갔다.
김경범 창립 준비위원장은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큰 일에 경북도 참여할 것이며, 창립을 잘 준비하겠다”며, “ESG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경북ESG실천본부도 창립을 통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ESG실천본부는 ESG 입법정책 조사연구 및 교육사업, 제도개선지원 및 정책제안 그리고 ESG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 협력 사업 등을 목적으로 두고 활동할 예정이며 그 외 인증, 컨설팅, 평가, 국제협력 사업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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