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30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서 도로 결빙으로 추정되는 12중 추돌사고가 났다.
다만 일부 경상자가 있었지만, 병원에 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할당국이 염화칼슘 제설작업을 마칠 때까지 평촌교 양방향을 통제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도로가 결빙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인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서 12중 추돌…"도로 결빙 추정"
18일 오전 5시30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서 도로 결빙으로 추정되는 12중 추돌사고가 났다.
다만 일부 경상자가 있었지만, 병원에 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할당국이 염화칼슘 제설작업을 마칠 때까지 평촌교 양방향을 통제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도로가 결빙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인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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