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주말에는 곳에 따라 가끔 비

기상청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 등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6도, 경남 10~1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4도, 경남 23~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4일)부터 모레(5일)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곳에 따라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각양각색 단풍이 내려앉아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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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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