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아동친화도시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12월 최종 보고회

전북 김제시는 2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8월 착수해 6개월간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7명 각 실과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배경 및 현황 △아동친화 환경분석 △아동친화도시 조성목표 및 전략과제 등이 포함됐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본격적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효연 김제시 가족복지과장은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