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일부 내륙 곳곳 짙은 안개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15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1도, 경남 7~13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남 21~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31일)부터 모레(11월 1일)까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관광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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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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