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가비상대비능력 강화를 위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교육부-교육청-학교 간 재난상황보고훈련, 식중독 및 대설한파 사고수습 토론훈련, 합동대피훈련-방독면체험 현장훈련 등 위기 재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각종 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이천교육진흥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교육지원청의 재난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강화할 예정이다"며 "최근의 재난 상황들은 예고 없이 또는 복합적으로 발생하므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 대응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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