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에 기온 떨어져 쌀쌀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 일교차 큰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기온이 5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1~1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남 20~2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17일)부터 모레(18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