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023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청렴에 대한 영암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 37개 실과소에서 퀴즈에 참가한 150여 명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상식 위주의 문제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결선에 진출한 최후의 5인 중 이윤창 산림해양과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청렴 행동강령을 늘 숙지해서 청렴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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